레지나 김·박연환·송군하씨 타운스 하원의원 후원회 공로상 레지나 김,박연환,송군하씨 등이 브루클린 제10구역 에돌프스 타운스 연방하원의원 후원연맹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 연맹측은 이들 수상자들이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발전 및 인종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높이 사 수상자로 선쟁했다고 밝혔다. 박연환씨는 뉴욕 한인태권도협회장으로 있으면서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 선도 및 지역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뉴욕한인브루클린한인회장을 역임한 송군하씨는 사랑의 터키 전달과 홈리스 돕기, 한흑 꿈나무 키우기 등‘이웃사귀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한·흑간 갈등을 해소와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뉴욕가정문제연구소 레지나 김 소장은 지난 10년 이상 한인들의 가정 문제를 상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을 겸한 리셉션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브루클린 리지우드 사이프레스 애브뉴에 있는 ‘플루어 드 리스’ 캐터링 홀에서 열린다. 임은숙 기자 nyresk@joongangusa.com |
입력시간 :2004. 06. 24 18: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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