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영문에세이 공모전’서 한인2세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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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영문에세이 공모전’서 한인2세 두각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0.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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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우정협회 주관 에세이공모전 고등부ㆍ대학부에서 금상 차지

▲ 한뉴우정협회 주관 ‘영문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한뉴우정협회(공동회장 고정미, 리차드 로렌스)주관으로 열린 ‘2016 영문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9월22일 해밀턴 링크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재단과 오클랜드 영사관이 후원한 이번 에세이공모전 시상식에서는 키위 코리언(뉴질랜드 2세 코리언)을 포함해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선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참석했다.

▲ 한뉴우정협회 주관 ‘영문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특별히 이번 에세이공모점에는 수도인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응모를 했으며, 입상자들 중에는 키위 코리언들이 골고루 섞여 있었다. 2년마다 실시되는 ‘영문에세이 공모전’이 해를 거듭하며 뉴질 전역의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게 되어 큰 의미를 두게 됐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고등부ㆍ대학부 각 학생들에게 500달러, 300달러, 100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 상장이 수여되고 꽃다발을 안겨주어 수상자뿐 아니라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뜻 깊은 하루가 됐다.

▲ 한뉴우정협회 주관 ‘영문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 영문에세이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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