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20여 명 모여 화합의 시간 가져
10월 15일, 베트남 하이퐁 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하이퐁 한인회(회장 김수영)가 주최한 ‘한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12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이국땅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하나 되며 즐거움 넘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코믹 축구, 오자미 던져 넣기, 훌라후프, 닭싸움, 기마전, 줄다리기, 윷놀이, 이어달리기, OX 퀴즈 등을 통해 그 동안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고, 푸짐한 상품 또한 기쁨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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