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16 월 17:42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한인청소년들에 ‘청소년 민족캠프’ 열어광복회 호주지회, 역사·민속놀이·음악교육으로 민족 정체성 일깨워
이현수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3  12:01: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 입소식.(사진 광복회 호주지회)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는 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과 공동주관으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시드니 채스우드 나마루 수련장에서 한인 청소년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열었다.

청소년 민족캠프는 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고귀한 정신적 가치를 일깨워줘 자아정체성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민족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2015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캠프는 역사, 통일, 인성 등 일반강의와 체험학습, 전통 민속놀이, 음악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독립운동사 뿐만 아니라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전체흐름을 짚어주는 역사교육이 강화됐다. 한국어에 서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성교육과 통일교육은 현지 강사들의 영어강연으로 진행됐다.

현지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이종은 학생은 “우리 대한민국을 찾고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민족캠프를 통해 배웠다”며, “호주에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미래에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캠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황명하 회장은 캠프를 마치며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의 2기생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의식 있고 당당한 ‘21세기 청소년 독립운동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포사회의 명품캠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민족캠프는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통일교육원 및 시드니 한국문화원 그리고 동포언론사를 비롯한 한인사회 후원으로 이뤄졌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 아침조회 시간 택견 체조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 (사진 광복회 호주지회)
   
▲ 태극기 전시 상자 만들기. (사진 광복회 호주지회) 
   
▲ 자신이 만든 거북선을 교사에게 점검받고 있는 한 학생. (사진 광복회 호주지회)
   
▲ 강강술래. (사진 광복회 호주지회)
   
▲ '한국은 하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 (사진 광복회 호주지회)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본지 제13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2
현대상선 “한진해운 인력 최대 220여명...
3
중국한국인회, 정기총회 및 한중우호의밤 ...
4
김유신 장군 고택서 통일신라시대 비늘갑옷...
5
[법률칼럼] 특별체류허가제도…②
6
한국이주 캄보디아근로자 작년 송금액 2억...
7
[경제칼럼] 성장과 생존 위한 변화와 혁...
8
2017 해외 파견 봉사단원 136명 입...
9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년사' 출판...
10
'영국 청년교류제도'에 도전하세요
오피니언
[역사산책] 동서 전쟁
신라와 백제의 동서전쟁(同婿전쟁) 기원 600년에 백제왕으로 즉위한 무왕은 신라 진평왕
[칼럼] 재벌이 된 대군 부인의 행보
송 씨는 세종의 며느리로 역사에 등장하여 단종·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 여섯 왕의 비호
[법률칼럼] 특별체류허가제도…②
이후 특별체류허가 조항은 출입국관리법이 1983년 12월 31일 법률 제3694호로 전면개정
[우리말로 깨닫다] 새해, 참 좋다
‘좋다’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좋다는 말을 해 보면 이 말은 그대로 감탄사가
[경제칼럼] 드론 배송 시대 도래하다
드론 배송시대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드론'이라고 하면 하얀 물체가 하늘에 날아다니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