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뉴욕한인회장, 국가보훈처·충북도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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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뉴욕한인회장, 국가보훈처·충북도청 방문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0.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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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사전시관 설립추진과 상호 교류협력 모색

▲ 김민선 뉴욕한인회장과 보훈처 관계자 기념촬영.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지난 10월7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김 회장은 한인 이민사전시관 설립 추진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박 처장은 이민사전시관 설립 추진을 환영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왼쪽)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어 10월10일에 김 회장은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뉴욕한인회 활동과 이민사전시관 건립 계획을 소개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한인회의 역동적인 활동이 재외 국민들의 역량을 과시하고 본국 정부에게 귀감이 되고 있음을 피력하고 충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한인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측은 국제화 사업에 윈-윈 전략을 공동 모색하기로 하며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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