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동지역 국정감사단, 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추모벽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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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동지역 국정감사단, 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추모벽 헌화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10.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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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한국전에 826명의 비행편대 파견해 36명 전사자 발생

▲ 아중동지역 국정감사단,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벽에서 헌화하고 묵념.

아프리카·중동 지역 국정감사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국정감사단은 10월5일 남아공 프리토리아 대통령궁(유니온빌딩) 내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벽에서 헌화하고 묵념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협 단장, 이석현 의원, 이인영 의원, 이주영 의원, 최경환 의원, 홍문종 의원과 최연호 남아공 대사, 송금영 탄자니아 대사, 권용규 짐바브웨 대사 등이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 아중동지역 국정감사단,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벽에서 헌화하고 묵념.

남아공은 한국전 당시 연합군의 일원으로 826명의 비행편대를 파견해 36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

국정감사단 의원들은 수많은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우리나라를 지켜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남아공과 우호관계를 공고히 해 양국 관계를 심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아중동지역 국정감사단,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벽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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