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 한방의 날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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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호협회, 한방의 날 워크샵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6.10.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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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후원, 파독근로자 보건의료 지원사업

▲ 한방 진료 행사 참석자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파독근로자 보건의료지원 사업을 현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윤행자)는 지난 10월1일 ‘한방 진료의 날과 워크숍’을 중부독일 에센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중부한독간호협회 그리고 파세연이 조력단체로 함께 한 이날 한방진료와 워크숍에서 김남옥, 김재승 중의사가 초빙되어 상담과 진료를 맡았다.

▲ 혈압, 혈당 체크.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크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온 35명의 파독근로자들은 지병 등을 상담하고 부황이나 침으로 시술받는 모습들을 보였으며 시술 후 대다수가 큰 만족감을 보였다.

주최 측 관계자는 한국에서 후원받은 당을 체크하는 기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배부하고 집에서도 손쉬운 건강 체크를 하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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