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경북 영주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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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경북 영주시와 업무협약 체결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9.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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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특산품 풍기 인삼ㆍ사과 등 뉴욕 야외장터에 홍보

▲ (왼쪽부터) 최교일 국회의원, 김민선 회장, 장욱현 영주시장, Peter Koo 시의원, 김현식 영주시 의회의장.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뉴욕에서 한국의 선비정신을 새롭게 계승 발전시켜 세계인의 시대정신으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9월24일 경북 영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민선 회장은 뉴욕에서 한국인 퍼레이드에 영주시가 매년 참가해 영주의 특산품인 풍기 인삼과 영주사과를 뉴욕 야외장터에서 홍보하는 ‘지역 특산품들의 세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민선 회장은 장욱현 영주시장에게  뉴욕시에 한국의 도덕적 지성인, 선비정신을 전하기 위해 방문한 영주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뉴욕한인회와 경북 영주시의 업무협약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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