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길로 흘러든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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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로 흘러든 한류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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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 꼬일륙 시장 근처의 구멍가게. '겨울연가'는 우즈베키스탄의 텔레비젼에서 방영되어 대단한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달력과 공책, 메모장의 표지 모델로서도 한국 스타들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욘사마'를 바라보는 유리에 비친 할머니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이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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