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총연합회, 10월2~4일 평창과 동해서 임원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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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인총연합회, 10월2~4일 평창과 동해서 임원워크숍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6.09.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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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시설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현장 시찰 등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남창규)는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앞두고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동해에서 임원워크숍을 개최한다.

 약 60여명의 임원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워크숍은 2일 ▲평창군수와 만찬 ▲강사초청특강-라종일 전 우석대 총장(주영‧주일대사 역임, 청와대 외교안보보좌관 역임), 송길영 박사(빅데이터 전문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일에는 ▲평창 올림픽 시설물 시찰 후 동해시로 이동해 ▲묵호항, 동해항 주요시설 시찰 ▲투자유치 대상지역 시찰(한섬, 북평지구) ▲동해시장과 만찬 ▲임원 간 친목 도모 시간(코미디언 한심 출연)을 가진다.

4일에는 ▲동해시장 접견(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 투자유치 설명회 및 홍보관 관람 ▲EFEZ 망상지구 현장 시찰 후,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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