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뉴욕한인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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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뉴욕한인회 방문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6.09.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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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회장, 한인 박물관의 필요성과 의미 설명

▲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뉴욕한인회 방문. (사진 뉴욕한인회)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지난 9월 16일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를 방문했다.

김민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 한인 박물관 설립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한인 후손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해주는 뿌리교육을, 나아가 미국 이민 역사 발전에 우리 한인들이 어떻게 기여 했는가를 홍보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들은 한인 박물관 설립은 아주 좋은 사업이며, 김기환 뉴욕총영사와 협의해 기획을 제출하면 국회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뉴욕한인회 관계자는 전했다.

▲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뉴욕한인회 방문. (사진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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