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나소 카운티 검찰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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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나소 카운티 검찰총장 면담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9.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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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에 한인 등용 요청…검찰청-한인사회 협조체제 구축

▲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마들린 싱가스 검찰총장(세번째).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9월12일 브라이언 리 나소 카운티(Brian Lee Nassau County) 부장검사, 이균 전 변호사협회장과 나소 카운티(Nassau County) 검찰청을 방문해 Madeline Singas 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을 통해 나소 카운티(Nassau County)내에 한인 유입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검찰청과 한인 커뮤니티가 긴밀한 협조체제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김 회장은 “한인사회에 유능한 젊은 법조인이 많아 나소 카운티(Nassau County) 검찰청에서 더 많은 한인들을 등용해 줄 것”을 요청했고, 채용 신청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나소 카운티(Nassau County) 관계자는 “아시안 청소년 마약 중독률이 증가하고 있어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각 나라 통역사를 두고 주민들의 언어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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