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민주당 팀 케인 부통령 후보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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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 민주당 팀 케인 부통령 후보와 면담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9.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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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들 위한 전문직 ‘비자쿼터 HR1019’ 수용 요청

▲ 김민선 뉴욕한인회 회장.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9월8일 오후 5시30분 맨하탄 Stroock 로펌 주최로 열린 팀 케인(Tim Kaine) 민주당 부통령 후보와의 저녁 만찬에 초청됐다.

이 자리에서 김민선 회장은 민주당 팀 케인(Tim Kaine) 부통령 후보를 만나 미국 내 소수계 가운데 엘리트 그룹인 한인들을 위한 전문직 비자쿼터 HR1019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부통령이 되면 이를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팀 케인(Tim Kaine) 부통령 후보는 “한국인들의 근면성과 우수성을 익히 알고 있고,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선거캠프에 대한 한국인들의 지지에 대해 감사하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미 정부 캐비넷(Cabinet)에 유능한 한국인을 많이 등용 하겠다”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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