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지역 정치인에 애로사항 전달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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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지역 정치인에 애로사항 전달 프로그램 추진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9.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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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의회 한인 보좌관 10여명 초청, 한인회 프로젝트 설명

▲ 로라 전 LA한인회장과 관계자들 기념촬영.

LA한인회에서 카혼패스 산불피해 한인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33대 한인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인거주 지역구 정치인들에게 해당지역 한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해 해결하는 프로젝트(Connecting you to your public servant)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단추로 지난 8월26일 LA카운티 마이클 안토노비치 수퍼바이저 사무실을 방문해 한인회 소개와 프로젝트 설명, 커뮤니티센터의 확장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토노비치 수퍼바이저는 한인회 추진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프로젝트 담당자로 안젤라 윤 한인보좌관을 확정했다.

LA한인회는 9월7일 이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지역 정치인 한인보좌관들과의 회의를 진행했다.

캘리포니아 케빈 디레온 상원의장의 벤 박 보좌관을 비롯해 LA 4지구 알렉산더 김 보좌관, LA 12지구 새미 박 보좌관, LA 14지구 션 국 보좌관, LA 시장실 로버트 박 보좌관, LA 10지구 제이미 황 보좌관, LA 카운티 5지구 안젤라 윤 보좌관 등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로라 전 LA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인보좌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인사회 이슈들에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인사회 이슈들에 대한 협조와 함께 ‘Connecting you to your public servant’에 한인보좌관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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