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숲길 마라톤 ‘포레스트 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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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숲길 마라톤 ‘포레스트 런’ 대회 열려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6.08.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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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국내서 처음 개최
▲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 영주대회' 참가 선수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8월 20일, 경북 영주시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인근 숲길에서 ‘코리아 포레스트 런 영주대회’를 개최했다.

‘포레스트 런’은 신개념 산림 레포츠로, 영국·노르웨이·오스트리아·호주 등에서는 이미 정착된 숲길 마라톤이다. 

이번 ‘포레스트 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기념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대회다. 

▲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 영주대회'에서 (좌측부터)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 산림청 신원섭 청장, 장욱현 영주시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이번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 장욱현 영주시장,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을 축하했다. 

▲ 열심히 달리고 있는 대회 참가 선수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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