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뉴욕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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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뉴욕 지역 예선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6.08.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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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차윤낙 씨 최우수상, 9월 한국서 열리는 본선 진출
▲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미국 뉴욕 지역 예선 참가자들과 주최 측 기념촬영 (사진 뉴욕 한인회)

세계 한인의 날 1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미국 뉴욕 지역 예선이 8월 20일 3시부터 뉴욕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뉴욕 한인회(회장 김민선)가 주최한 이번 예선전에는 KBS전국노래자랑 팀의 원종재 PD, 신재동 악단장, 장재봉 악단 총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뉴욕지역 예선에서는 올해 88세의 차윤낙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최희자 씨, 장려상은 변재형 씨가 수상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은 9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예선 통과자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며나가게 될 예정이다.

김민선 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한인동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자”는 개최소감을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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