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및 취지
- 우리 민족은 인구의 남한인구의 10%로가 넘는 600만여명(정부 공식통계 570만명)이 외국에서 거주하고 있음. 이는 중국, 이스라엘 다음으로 세계 세 번째이며, 인구대비로 보면 이스라엘에 이어 두 번째이고 이스라엘이 외국동포가 세운 나라라는 점을 감안 하면 세계 첫 번째이임.
- 과거와 달이 현재 재외교포들이 그 사회에 차지하는 위상과 영향력이 커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해외진출시 직간접적으로 큰 역할을 할 것임.
- 그러나 이민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현지사회에 동화, 갈수록 민족동질성이 흐려지고 있고, 한국정부도 재외동포법이 제정되기까지 효율적이 교포정책이 없었음.
- 이민자들도 갈수록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는 현실임. 이에 한민족이라는 정체성확립은 재외동포정책에 가장 중요한 면임.
- 민족정체성을 인식할 가장 근본적인 것은 언어사용임. 이에 한국어로 발행하는 신문, 방송 등 언론매체의 존재는 민족을 하나로 묶는데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음.
2. 사업내용
- 해외동포들의 민족동질서과 정체성 확보를 위한 교포언론사 기자 교육과 네트워크 확립
3. 기 간
- 2002년 11월 18일(월) ∼ 23일(토)
4. 일 정: 일정표 별첨
5. 참석자 명단: 명단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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