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한국문화사절단 체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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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한국문화사절단 체코 공연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7.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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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페스티벌에서 한복패션쇼ㆍ부채춤 등 전통 공연 선봬

▲ 한국-체코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

주한 체코대사관 야나 할로우코바 부대사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행사’가 체코 돌미니 세르마나(Dolni Cermna)와 베스틴(Vsetin)에서 지난 6월21일부터 시작해 7월4일 성황리에 마쳤다.

정사무엘 단장이 이끄는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 '한국-체코 문화교류 홍보대사'들은 체코 유명 페스티벌  Dolní Čermná Festival 및 Vsetín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수십 개국에서 참가한 전통 공연 팀과 문화교류를 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 했다.

▲ 한국-체코 문화교류 행사에서 선보인 우리나라 부채춤.

이번 문화교류는 전통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코에 적극 알리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체코의 대표적인 국제 문화행사에 참여해 한복패션쇼, 부채춤, 아리랑, 강강술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동안에 선보인 우리의 전통 공연과 한복에 대한 관객의 호응은 폭발적이었고, 체코를 비롯한 외국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돋보이는 우리의 한복이었다.

한편, 이번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의 의상은 대한민국 한복 홍보대사 박효희, 함은정, 조윤주, 정대진, 한진희, 최숙헌 디자이너가 한복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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