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청소년 대상, 한국 역사 인문학 세미나도 열린다
프랑스한인회 (회장 이상무)와 차세대 팀 JACOF(팀장 김지혜)가 교민 자제들과 유학생들을 위해 진학 및 진로 상담을 실시한다.
주 프랑스 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차세대 멘토링대회’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디자이너, 마케팅, 프랑스 공무원, 회계감사, 멀티미디어, 변호사 등의 진로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며 5월 28일 10시부터 17시까지 이비스 캄브론 대회실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학생들은 5월 22일까지 프랑스 한인회 이메일(koreanfr@gmai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멘토링을 받는 멘티들에게는 30유로 상당의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주최 측은 “관심있는 중·고·대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히며 11시에는 대구 카톨릭대학교 김 율 교수의 한국 역사 인문학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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