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애나하임서 동요합창 경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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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애나하임서 동요합창 경연대회 열려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5.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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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한글학교 어린이들, 11개 학교 330명 참가

▲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제30회 동요합창 경연대회’참가자들.
미국 애나하임에 위치한 남가주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지난 7일 오후 3시 ‘제30회 동요합창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11개 한글학교, 학생 33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교사, 학부모, 관계자 등 500 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힘찬 응원과 함께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동요합창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어울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한편, 남가주 윌셔 한국학교(교장 양연숙)가 대상과 함께 상금 500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 은혜로 한국학교 ▲우수상 샌디에고 갈보리 한국학교, 한얼 큰사랑 한국학교 ▲화음상 나성 열린문 한국학교 ▲인기상 나성 영락 한국학교 ▲ 남가주 플러턴 한국학교, 로스앤젤레스 한인침례 한국학교, 나침반 한국학교,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나성 순복음 토요 한글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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