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서울가든에서 신임 신재현 총영사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승덕 회장은 신 총영사와의 자리에서 현재 지역별 자문위원 수와 활동 상황을 면밀히 설명하고,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7기 해외지역회의’ 미국 참가 현황 등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날 민주평통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해 권욱순 수석부회장, 서순희 SF지역 부회장, 최성우 실리콘밸리 부회장이 참석했고 총영사관은 신 총영사와 함께 이성도 동포담당 영사가 참석하였다.

한편, 정 회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민주평통의 면모를 쇄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