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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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찾아요”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5.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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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5월13일까지 신청 접수

▲ 지난해 10월 5일 열린 제9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훈포상을 받은 재외동포 유공자 대표.
외교부가 오는 10월 5일 ‘제10회 세계 한인의 날’을 앞두고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고 있다.

‘재외동포 유공자’ 및 ‘국내 유공자’ 추천은 국민과 관련 기관·단체·기업 등이 할 수 있다.
 
포상 부문은 ▲국민훈장 ▲국민포장 ▲표창이며, 각 훈격별 최소 공적기간 자격 기준은 국민훈장(무궁화·모란·동백·목련·석류)은 15년 이상, 국민포장 10년 이상, 표창(대통령·국무총리·외교부 장관) 5년 이상이다.

제출 서류로는 ▲추천서(필수) ▲정부포상에 대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필수) ▲유공 1등급훈장 협의(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천시) ▲정부포상 훈장 후보자 공적 확인서(훈장 추천시) ▲공적 증빙서류(있을시, 별도 양식 없음)이며, 외국국적자의 경우 추천서를 국문과 함께 영문으로도 제출해야 한다.

오는 5월 13일까지 제출 서류를 작성해 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길 60, 정부서울청사별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재외동포과)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10월 개별 통보하고, 외교부 홈페이지에도 게재한다. 자세한 문의는 외교부 재외동포과(☎82-2-2100-75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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