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연대, 2016 제2차 '골목이 평화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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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연대, 2016 제2차 '골목이 평화다' 진행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6.04.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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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서울성곽 북동쪽, 성균관대, 명륜동 일대 골목답사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가 오는 5월 7일 2016년 제2차 골목답사 ‘골목이 평화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동북아평화연대, 문화유산연대(살맛나는 골목세상), 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행사를 통해서는 서울성곽 북동쪽, 성균관 등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유교문화에 관한 역사를 새롭게 알아본다. 

오후 1시 30분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집결해 성균관대 탕평비, 하마비, 명륜당, 정록청 등을 둘러보고, 장면 가옥, 혜화문, 서울시장 관사, 서울성곽 성북구간, 심우장, 길상사 등을 역사 해설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며, 문화유산연대 김란기 대표가 해설 및 안내를 담당한다.

참가비는 일반인 2만원이며, 회원(동북아평화연대·문화유산연대·살맛나는 골목세상)은 1만 5천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북아평화연대(1688-705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북아평화연대는 골목 곳곳에 숨겨진 우리 유산을 찾아보고,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되새기고자 지난 4월 9일 정동일대에서 첫 답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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