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한글주말학교,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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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한글주말학교, '사랑나눔 바자회'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6.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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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선양 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선양 한글주말학교는 학생들이 경제관념을 올바로 세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4월 23일(토)에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 계획이다.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박영완)는 “선양 한글 주말학교에서는 차세대들에게 우리의 말과 글, 역사와 정체성을 가르치며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학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라며 자녀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후원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행사는 선양 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주최 측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바자회 물품이나 후원금 기부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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