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월호 참사 2주기 모임 열어
상태바
캐나다, 세월호 참사 2주기 모임 열어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6.03.25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해외 동포들도 그들을 잊지 않고 추모하며 참사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모임을 가진다.

‘세월호 참사 2주기 416 전 세계 해외 연대 동시행동’에는 캐나다 및 독일, 미국, 아일랜드,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가 동참한다.

캐나다는 수도인 오타와에서 오후 2시 국회 의사당에서 추모 집회를, 벤쿠버는 오후 3시 아트 갤러리에서 추모 집회를, 토론토는 오후 2시 노스 욕 멜 라스트맨 스퀘어에서 추모 집회를 가지고 오후 7시 노스욕 시빅센터 카운슬 챔버스에서 추모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