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회, ‘2016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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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한인회, ‘2016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6.03.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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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틀랜드서 시작…격일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에서도 진행

오레곤 한인회(회장 이종화)는 28일 오후 6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2016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미동포의 한국내 재산 양도 및 상속, 증여 등과 한국 투자 금융 및 부동산 등에 관련된 세무처리 방법에 대해 정확한 안내와 개별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세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국내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 국세청과 주 미국 한국대사관, 포틀랜드 총영사관 및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한국 세법에 따른 거주자 해당 여부, 한미 양국의 해외금융자산신고 제도 및 한미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 등 최근 세무관련 주요 이슈 강의와 개별 세무상담(강사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6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는 포틀랜드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30일), 샌디에고(4월 1일), 로스엔젤레스(4월 4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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