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콘텐츠사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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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국콘텐츠사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6.03.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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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 한국콘텐츠사업의 중국진출 전략도출 및 협력 강화

재중국한국콘텐츠사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2월26일 오후14시 베이징 조양구 광화로에 위치한 주중한국문화원 개최됐다.

재중국 한국콘텐츠사업의 중국진출 전략도출 및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가 재중국한국콘텐츠사업자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 K-Contents 웨이신 공동계정 소개 및 사용설명 외에도 ICT펀드 소개, 한중문화산업촉진센터(중경)가 소개됐다.

김기헌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장은 2016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콘텐츠코리아랩 사업, cel벤처단지 사업, 문화창조아카데미 사업, 해외진출지원 사업, 방송·게임 진흥 사업, 만화애니캐릭터/음악패선 진흥 사업, 문화기술 R%D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HS Ad 김명기 중국법인장과 손호진 국장은 '한국콘텐츠 기업들의 위챗 마케팅 이해와 활용'에 대해 강연했다. 손호진 국장은 샤오미,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로레알차이나, 코카콜라, 하겐다즈 등의 기업이 위챗 마케팅을 운영하는 것을 사례로 보여줬다.

특별세션에서는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사의 김중동 상무이사가 'SV한중문화-ICT융합펀드'를 소개하고, 한중문화산업촉진센터가 주요 업무를 소개했다.


재중국한국콘텐츠사업자협의회는 약 1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날 행사에는 박철홍 회장 외에도  강정우(더그루브), 김명기(HS AD), 김종훈(주.하이소스), 민경원(SK CHINA), 민안기(유엔젤차이나)박상훈(빛과소금컨설팅), 박영준(UVIC), 박준석(dkchina), 양성환(한솔교육), 양원석(백석엔터테인먼트), 윤교원(한류TV서울),이병규(아이코닉스), 이한수(SBS CHINA), 정혜미(플러스원미디어), 차영회(GH엔터테인먼트), 박준석(dkchina)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고, 설명회가 끝난 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회원들간 정보 교류와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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