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사랑의 메신저`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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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사랑의 메신저` 홍보대사
  • YTN
  • 승인 2004.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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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TV 2004-05-26 20:40]
한채영씨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초 중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사랑'으로 중국과 인연을 맺은 한채영씨는 '사랑의 메신저' 활동에 대해 전해 듣고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는데요.

'사랑의 메신저'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 서비스로 지난 2000년부터 해외 거주 동포를 대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제 한채영씨는 중국 방문 후 6월 14일 수술을 위해 입국하는 조선족 어린이 11명을 위해 환영행사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성금도 기탁하는 등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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