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만찬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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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만찬간담회 개최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6.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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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공공외교 역량 강화 및 효율적 공공외교 수행 위한 협업 방안 논의

2월 3일 외교부가 최성주 공공외교대사 주재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을 대상으로 만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찬간담회에는 27개국에 주재하는 문화원장 20명의 문화원장과 11명의 문화홍보관 총 31명의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및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7월 발효 예정인 공공외교법과 정책공공외교 조직 신설 등 국가적인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차원의 노력을 설명하고 공공외교 최일선에 있는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이들의 제언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또한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 문화체육관광부 간 효율적인 공공외교 수행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2012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개최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 참석하는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융성과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교부, 재외공관, 문화체육관광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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