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 한인총연, 3월 모리셔스에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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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동 한인총연, 3월 모리셔스에서 총회
  • 편집국
  • 승인 2016.01.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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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부터 10일까지, 차기회장 선출 및 주요안건 논의
▲ 작년 3월, 제7차 아프리카·중동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짐바브웨)

아프리카, 중동 지역 70여 개국 한인회의 전·현직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아프리카·중동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임도재)는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리셔스의 아나히타 더 리조트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총연합회장 선출 및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자들은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8차 총회를 마친 후에는 마다가스칼 섬으로 이동하여, 안다시베 국립공원, 유네스코 유적지 아프라바시(Aapravasi Ghat) 관광 등 주최측에서 준비한 행사를 함께 즐기게 된다.

 임도재 아프리카·중동총연합회장, 김근욱 짐바브웨한인회장, 김부진 전 나이지리아한인회장, 김점배 오만회장, 김채수 보츠와나회장, 박익성 전 잠비아회장, 박정길 아중동총연 직전 회장, 신동철 전 아랍에미리트회장, 심현섭 쿠웨이트회장, 이말재 전 카타르회장, 임호성 사우디젯다회장, 윤상선 마다가스카르회장, 이진영 전 이집트회장, 이양환 전 사우디젯다회장, 원현희 아중동총연 사무총장(마다가스카르), 조홍선 나이지리아회장, 정해권 남아공더반회장, 조용덕 말라위회장, 황재길 전 남아공한인회 고문, 채풍석 전 탄자니아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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