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 24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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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제 24차 정기총회 개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6.01.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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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최광섭 전 부회장 선출
▲ 왼쪽부터 이재호 수석부회장 당선자, 조기택 감사, 최광섭 회장 당선자, 홍사연 감사(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지난 1월 8일 14시, 에센에 소재한 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는 파독광부친목단체인 사단법인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고창원) 제24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들이 선출이 진행됐으며, 차기 회장에 입후보한 최광섭 전 부회장이 투표에 참여한 대다수 회원의 지지를 얻어 러닝메이트인 이재호 수석부회장 후보와 함께 당선되었다.

 최광섭 당선자는 “임기 2년 동안 생동감 넘치는, 그리고 단합하는 글뤽아우프회를 위해 성심성의를 다하겠다”며 “어려웠던 때마다 서로 힘을 모아 이루어낸 글뤽아우프회 전통은 계승하면서 있어야 할 변화에는 회원 여러분의 뜻을 기본으로 하여 구체적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나복찬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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