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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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연방의회서 ‘미주 한인의 날’ 행사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12.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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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하원 주요 정치인 및 인사 대거 참석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는 오는 1월 26일 연방하원외교위원회(위원장 에드 로이스)와 함께 ‘2016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DC 연방의회 캐논 빌딩 내 코커스 룸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한미우호증진 포럼, 기념식, 공연, 수상식, 연례만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회비를 납부한 총연 정회원 중 1월 7일까지 이메일(2016fka@gmail.com)을 통해 등록을 신청한 사람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단, 참석인원에 제한이 있어 정해진 인원만큼만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425-953-078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연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250만 미주 한인동포들을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리더들과 미 연방 상하원 주요 정치인 및 인사들이 ‘미주 한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며 경축할 것”이라며 “특별히 한미 공동의 이슈에 대한 패널과 미주 한인들의 유권자 증진을 통한 정치력 신장의 전략을 토론해 보는 한미 우호증진 포럼도 기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외동포신문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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