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라과이 한인부인회 주최 2015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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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파라과이 한인부인회 주최 2015 경로잔치
  • 남미일간동아
  • 승인 2015.12.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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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부채춤, 만찬 등으로 노고 위로

 

▲ 참석자들에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는 재파라과이 한인부인회 회원들
재파라과이 한인부인회(회장 황월희) 주최 '2015 경로잔치'가 11월 28일 한국학교 세종관에서 열렸다.

 한인 원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사회자 손기영 씨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한글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한마당과 부채춤 공연팀이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황월희 회장, 구일회 한인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손용수 노인회장의 답례 인사 후에는 뷔페만찬이 진행됐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임광수 한인회 고문이 간단한 인사와 함께 노래를 불러 잔치의 흥을 더했다.

 잔치를 위해 한인의사협회(회장 강희정)와 코이카 단원들도 힘을 보탰으며, 한인부인회 회원들은 행사 준비로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준비한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 재파라과이 한인부인회 주최 2015 경로잔치

▲ 한글학교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
▲ 부인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보고 있는 참석자들
▲ 한인부인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미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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