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부동산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연변조선족자치주부동산업협회(회장 장덕수)와 (사)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한국인회 강철승 수석부회장, 현춘순 중국재한연변동포연합회 회장, 동웨중 중국부동산협회 부회장, 왕평 중국부동산협회 부비서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중국의 도시건설문화와 부동산 발전에 관해 깊이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집단토의를 비롯해 동북아도시문화연구소 현판식, 한중문예진흥원 연변지사장 위촉패 수여, 연변부동산협회와 한중문예진흥원 및 서울부동산포럼 업무협약식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다.
한중문예진흥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연변부동산협회, 서울부동산포럼, 동북아도시문화연구소 등과 상호 협조 아래 연구 및 조사, 정기포럼, 상호방문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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