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후원의 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워싱턴 지역과 미국 내 14개 지역협의회 뿐 아니라 전현직 재미한국학교 이사장, 총회장, 임원, 주워싱턴 총영사, 주미대사관 교육원, 여러 한인 단체 등의 힘으로 마련됐다.
총 15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한 결과, 1만 8000달러의 기금이 모여 차세대 교육에 관한 중요성을 한인사회가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협의회 장동구 이사장은 "34년 전 협의회 창립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이사회가 나서게 됐다"며 "이번에 모금된 기금이 차세대 교육을 위해 공의롭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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