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9통상위원회(섬유,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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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9통상위원회(섬유, 의류)
  • 편집국
  • 승인 2015.10.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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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 월드컨벤션 센터에서 각 분과별로 통상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지역별, 현안별로 다양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는데 그 중 가장 화기애애하고 참여도가 높았던 9통상위원회 현장을 소개한다. 
 
통상위원장을 맡은 후 우수 통상위원회가 됐고 개인적으로 아이가 좋은 학교에 들어갔다는 남종석 위원장의 덕담과 함께 위원회가 진행됐다.
 
▲ 월드옥타 9통상위원회 단체사진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대통령 표장을 받았던 중국 대련의 김강 부위원장은 “아마 옥타의 9통상위원회를 잘 따라다녀서 상을 준 것 같다” 인사를 대신했고, 파라과이의 장승일 부위원장은 따뜻한 격려와 함께 새로운 회원을 환영했다. 
 
이번 통상위원회에는 각 지역에서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특히 중동지역과 중국지역의 참여도가 높았다. 두바이에서 온 주상수 대표는 중동 여성들의 필수품인 챠도르의 원단 수입 비중에서 한국산이 60%를 넘는다며 시장 전망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신입회원들 인사와 각 지역별 현안 발표에 이어 유덕종, 황희재 대표 등 선배 기업인들의 경영전략 및 노하우에 대한 설명으로 통상위원회는 막을 내렸다. 
 
▲ 왼쪽부터 두바이 권휘, 주상수, 쿠웨이트 강동진, 두바이 이인웅 회원. 특히 두바이에서 처음으로 온 세 회원은 통상위원회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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