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작은 음악회 선보여
한경희 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코윈 오타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해서 코윈 오타와가 빛나고 발전될 수 있었다. 오늘 준비한 코윈의 밤, 좋은 분들과 마음껏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피아노, 플롯, 기타 등의 악기 연주, 시 낭송, 태권도를 통한 몸풀기 등 회원들 간의 재능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박은영 명예회장은 “코윈은 회원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여 캐나다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한인사회, 캐나다 현지 사회에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코윈 오타와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연결되고, 또 이런 연결의 고리가 타 지부로 확산할 때 캐나다 코윈이 발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활동은 한국과 캐나다의 '새로운 50년, 성숙의 50년의 비전'을 이루는데 큰 몫을 담당할 거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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