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지회장 "모든 회원이 행복할 수 있는 행사 마련할 것"
코윈 오타와(지회장 한경희)는 지난 2일 한식당 르김치 및 심플리 비스코티 카페에서 제7대 임원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오는 17일 저녁 6시 45분 문예 동아리가 주관하는 '코윈의 밤' 준비모임 및 2015년 후반기 동아리 활동 점검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경희 지회장은 "무르익어가는 가을에 회원들과 함께 아내, 엄마, 며느리, 딸의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작은 음악회를 통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현재 코윈 오타와 명예회장이신 박은영 조대식 대사부인을 비롯하여 50여 명의 회원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