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맞이 제9회 중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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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맞이 제9회 중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김민혜 기자
  • 승인 2015.10.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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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8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제9회 중국어말하기대회가 개최된다.

  상해한국상회는 상해 및 주변 지역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 제고를 위해 매년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초·중·고등학생들의 말하기 실력 경쟁으로 진행된다.

  원고 접수는 11월 7일까지 메일(shkocham@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000 ~ 1,200자 사이의 원고를 암기해 5분 이내에 발표를 마쳐야 한다.

  초등학생은 ‘내가 가본 중국’ 이나 ‘행복한 나의 가족’을 주제로, 중학생은 ‘나의 꿈은?’, 고등학생은 ‘광복 70주년 기념 한중 독립운동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원고를 작성해야 하며, 글의 독창성과 완성도, 표현 능력, 중국어 활용 능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한다.

  대상(총영사상)은 총 1명 선발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은 초·중·고 부문별로 시상한다. 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6209-5175) 또는 홈페이지(http://www.kochamsh.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김민혜 기자 dongponews@hanmail.net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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