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위상 선양에 최선 다할 것”
미동북부 각 지역에서 전ㆍ현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제9차 정기총회, 2부 이ㆍ취임식,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인구 신임회장은 이계훈 전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받은 뒤 굳은 각오로 “한인회위상을 선양하고 이념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동포사회에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고 힘차게 외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계훈 전임회장은 “제6대 박인구 회장 및 임원단에게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전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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