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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지단체들 국경 초월한 장애인 지원으로 귀감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키르기즈 장애인대학생 리더십캠프'
김영기 기자  |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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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18  1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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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7~19일 '키르기즈 장애인대학생 리더십캠프'를 열었다. 장학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장애인대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의 복지단체들이 키르기스스탄 장애인들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지원사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동모금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키르기즈장애단체인 EOSC와  공동으로 키르기즈장애인들을 위한 리더십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십캠프에는 키르기스스탄의 시각장애인 출신 국회의원 다스탄 바케쉬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박지훈 부장, 전상중 월드옥타 키르키즈지회장 등 관계자와 장애인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한 키르기즈의 저명인사들이 나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내용의 강연을 펼쳤다.

  또한 장애인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지원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스탄 바케쉬프 국회의원은 "한국 단체의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국경을 초월해 멀리 있는 우리에게까지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이번 캠프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에도 키르기즈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클러스팁과 재활용 재봉틀, 교육 및 사무용기자재를 전달한 바 있다.

   
▲ 이날 캠프에는 관계자와 장애인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한 키르기즈 저명인사들의 강연을 경청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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