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6.23 금 18:29
뉴스CIS
한국청년회의소, 고려인 심장병 환아 무료수술지원 사업 운영심장병 환아에 새 생명을, 올해로 18번째 ‘사랑의 메신저’
한인경제  |  hansangnet@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9.14  18:00: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가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분당 차병원과 손잡고 6명의 새 생명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 행사를 벌인다.

 

   
▲ 선천성 심장병 환아들의 검진과 수술대상자 선정을 위해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반재용 한국JC 해외사업실장이 한 아이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년회의소)

 
  ‘사랑의 메신저’는 한국JC가 1998년부터 올해까지 18년째 진행하는 고려인 심장병 환아 무료수술지원 사업으로, 연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의료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50여명의 재외동포 심장병 환자들이 새 생명과 건강을 찾을 수 있었으며, 지난해 JCI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가대회에서 국가주력사업상을 수상하기도 한 한국JC의 중점사업이자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지난 5월 19일, 주관부서인 해외사업실의 반재용 실장을 비롯한 해외사업실 임원단과 분당 차병원 이 건 교수 등이 4박 5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에 건너가 1차 검진 및 대상 환아 선정을 진행했다. 
 
  당시 한국JC 사업단은 현지의 아동보건재단(Sog'lom Avlid Uchun)을 방문하여 한국JC와 차병원,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아동보건재단, 고려인문화협회가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지고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서 선천성 심장병으로 수술이 꼭 필요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고려인 3명과 우즈벡인 3명을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환아 6명과 보호자들은 오는 9월 12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14일에 2차 정밀검진을 받은 후 15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된 일정에 따라 심장병수술을 받게 된다. 
 
  9월 21일에는 안영학 중앙회장을 비롯한 한국JC 임원단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환아들과 보호자에게 위로와 안부의 인사를 전하고자 분당 차병원에 방문 및 지운상 분당 차병원장과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JC는 12일 입국부터 25일 출국까지 환아와 보호자들이 일정을 소화하는 데 문제없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분당 차병원 이 건 교수를 비롯한 병원실무진은 환자들이 무사히 수술 받고 새 생명을 얻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반재용 한국JC 해외사업실장은 “지난 5월에 우즈베키스탄을 떠나기 직전 방문했던 우즈베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면서 수술대상자로 선정된 환아 및 보호자 VISA 발급을 원활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었다. 당시 대사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한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는 만20세부터 42세까지의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민간단체로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개발은 물론 전세계 회원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세계 110여개국이 활동하는 국제청년회의소 산하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한국JC는 그중에서도 미국, 일본 다음으로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6개 지구에서 360개 로칼(지방회의소)가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2만명이다.
 
출처: 한국청년회의소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강경화 외교부장관 취임 “강하고 평화롭고...
2
프놈펜상업은행, 캄보디아 태권도대표팀 공...
3
2017 아시아 한인회장 대회 미얀마 양...
4
[경제칼럼] 뉴 스타트업 ‘와홈(WAHO...
5
[인터뷰] 박성태 2018 베니스 비엔날...
6
강경화 외교부장관, 재외공관장에 일괄 사...
7
전시회에 생명 불어넣다…싱가포르 한인도슨...
8
캐나다 한인들이 함께 만든 리자이나 모자...
9
키르기스스탄 차기 한인회장 선거 재투표 ...
10
브라질 봉헤찌로 ‘리틀 서울 프로젝트’ ...
오피니언
[역사산책] 당 태종의 등장과 영류왕의 남진정책
청년 연개소문과 이세민의 만남 청년 연개소문은 중국 대륙을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법률칼럼] 모계특례 국적취득제도…②
A는 1995년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인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우리말로 깨닫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점점 ‘내가 어릴 때는’이라는 표현을 자주 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
[경제칼럼] 뉴 스타트업 ‘와홈(WAHOME)’ 이야기
집안 청소도 스타트업 아이템?지금까지 생활하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알면서도 잘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