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인 위한 '축제의 장'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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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 위한 '축제의 장' 펼쳐진다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9.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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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서울시 다문화인 위문공연' 6일 영등포구민회관서 열려

 

  다문화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이사장 김일용)는 오는 6일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추석맞이 서울시 다문화인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기악합주, 아코디언 연주, 피리 독주, 밸리댄스, 몽골 및 콩고 민속무용, 노래 등 다문화인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5시 시작되며 입장료는 1인당 3만원이다.

  김일용 이사장은 "다문화 가족들의 우수한 예능의 끼를 모두 표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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