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평통, 실리콘밸리서 간담회 열고 추후 방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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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평통, 실리콘밸리서 간담회 열고 추후 방향 점검
  • 이재순 재외기자
  • 승인 2015.08.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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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덕 회장 "자문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민간 외교관"

▲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가 지난 27일 산타클라라에 자리한 한성갈비에서 실리콘밸리 지역 모임을 열었다.(사진=이재순 재외기자)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가 지난 27일 산타클라라에 자리한 한성갈비에서 실리콘밸리 지역 모임을 열었다.

  실리콘밸리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우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17기 위원 소개와 평통 합류 동기 발표, 평통의 추후 방향성에 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모임을 통해 실리콘밸리 자문위원들은 지역사회 활동 참여와 봉사를 통해 민주평통의 이미지 제고에 신경 쓸 것을 서로 간에 다짐했다.

  정승덕 협의회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민간 외교관으로서 확실한 통일 의지를 갖고 활동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자문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협의회는 지역협의회 결속을 목표로 5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새크라멘토를 찾아 지역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샌프란시스코=이재순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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