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아르헨티나 페스티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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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아르헨티나 페스티발 2015'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5.08.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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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서 열려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하는 '아르헨티나 페스티벌 2015'가 다음 달 5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 (사)한국아르헨티나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국내인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한인 이민 50주년을 재조명하는 사진과 미술, 영화 등 각종 전시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탱고 배우기, 와인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한국인의 아르헨티나 이민은 1965년 국가 정책에 의한 농업 이민으로 시작했다. 이후 의류산업 분야로 확산되어 이민이 늘어나면서 아르헨티나 한인사회는 아르헨티나 경제 및 문화의 한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일시 : 2015년 9월 5일(토) 13:00 ~ 19:00
  장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재외동포신문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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