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 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에 이상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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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 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에 이상호 씨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8.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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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 지난 8일 열린 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 및 감사 선출식(사진=재뉴상공인연합회)
 

  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에 이상호 미다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Midas Global Enterprise) 대표가 선출됐다.

▲ 이상호 신임회장
  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는 지난 8일 열린 선출식을 통해 이상호 대표와 뉴질랜드 민주평통 송지복 자문위원을 각각 제8대 회장과 감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신임회장은 뉴질랜드 기독문화원 이사장과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랑회장을 맡고 있으며, 재뉴기독실업인회 회장, 재뉴대한체육회 회장, 14~16기 뉴질랜드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송지복 신임감사는 부동산 전문인으로 지난 7월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FTA가 체결된 시점에 맞춰 대내외적인 교민 경제 활성화와 교민 사회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포부 및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다음 달 중 회장 및 감사 이취임식을 겸한 경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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