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연구회와 한인교향악단, 동포가수 이덕우 씨 등 동포 음악인들이 무료로 출연해 전통무용과 교향악 4중주, 랩 등을 공연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모금행사를 벌여 모금된 돈은 전액 룡천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된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에 모금운동을 시작해 10일 현재 1만8천달러에 이른성금은 오는 7월 23일 모금운동을 끝낸 뒤 관계 당국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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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05/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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