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한국인연합회 3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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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한국인연합회 3월 소식
  • 아리랑
  • 승인 200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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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리랑 arirang21@arirang21.com



  
한인회 사무국 전화 03-5287-2671/2  팩스 03-3200-5939




한인회에서 알립니다.

◆ 각종생활상담

비자/회사설립 상담 : 3월10일(수), 3월27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장소는 한인회 사무실.

(담당-정용수 생활상담실장 전화 090-6942-2327)            




◆ 일본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월, 수(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みんなの日本語Ⅱ,

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みんなの日本語Ⅰ-초급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으로.




◆ 무료의료 진단-수시가능(예약필요)




◆ 유학생 무료식사(3월8일)

도쿄 신주꾸 오오쿠보 거리에 있는 엄니식당(대표-이 광산, 한인회 부이사장) 오오쿠보점에서는 매달 두번째 월요일에 유학생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합니다. 3월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학생증을 지참하는 모든 유학생에게 식사가 무료로 제공. 문의는 전화 03-3208-0708로




◆ 한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개강은 4월부터 목요일 오후 7:00~8:30분에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으로.




◆ 한인회 회원과 신주쿠 세무서와의 세무 설명회 개최(3월 2일)

3월 2일 오후 6시부터 신주쿠 페아레 홀 2층 세미나실에서 2004년 3월 15일 마감되는「개인 세무 확정신고」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4월 8일(목), 5월 6일(목), 6월 3일(목) 오후 1:00~4:30  장소: 한인회 사무실




◆ 한인회 체육대회 개최(3월 13일)

3월 13일(토), 한인회원과 한인회 볼란티어 단체「도우미」와의 체육대회가 오다이바 국제교류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




◆ 신주쿠 다문화 공생 포럼 개최(3월 27일)

신주쿠에 살고있는 외국인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5년전부터는 급속히 증가해 외국인 등록자 수는 3만인을 넘어서, 신주쿠 주민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오오쿠보 특별 출장소내의 외국인 비율은 2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과 함께 이 지역에서 외국인이 증가함으로서 발생되는 지역문제와 학교문제 그리고 행정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문화적·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여러가지 문제가 동반되어, 지역 주민들과의 융화에도 걸림돌이 된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신주쿠구, 사업자, 시민단체, 자치단체, 대학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다문화 공생지역을 만들기 위한 포럼」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2004년 3월 27일(토) 오후 1:30~16:30      

·장소: 신주쿠 토야마 소학교 체육관    참가비: 500엔

·토론자: 김 희석(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장), 사토 시게루(와세다대학 교수), 나카야마 히로코(신주쿠 구청장), 모리타 타다유키(신오오쿠보 상점가 이사장), 야마모토 시게유키(교주콘 대표).

·코디네이터: 야마와키 케이조우(메이지대학 교수)

·주최:「시민과 자치단체의 협동에 의한 다문화 공생 추진을 위한 정책 포럼」실행위원회

·참가단체: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세계의 어린이들과 손을 맞잡는 학생회, 교주콘

·후원: 신주쿠구청, 신주쿠 교육위원회, 신주쿠 사회복지협의회

·조성: 일본재단  







2004년 02월 25일 (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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