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다음 달 22일 '2015 건강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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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다음 달 22일 '2015 건강세미나' 개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5.07.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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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옥 한의사 특강 진행…파독근로자 장애인 건강 도모

▲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가 지난해 개최한 '2014 건강세미나'(사진=나복찬 재외기자)

 

  신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일 거주 한인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독장애인총연합회(회장 공남표)는 다음 달 22일 뒤셀도르프에 자리한 레스토랑 코레아에서 '2015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본분관, 재외동포재단, 유럽한인총연합회, 재독한인총연합회,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건강세미나세서는 김남옥 한의사가 특강을 진행해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팁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원거리에서 온 참가자들에게는 숙박시설이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가 건강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나누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독장애인총연합회는 매년 건강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파독근로자 장애인들의 건강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뒤셀도르프(독일)=나복찬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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