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C 정영복 작가 작품으로 담당부서에 무료 기증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서 스타하우스 아트 앤 뮤직 컬리지(Star House Art and Music College. 이하 SHAMC)를 운영하고 있는 정영복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정 작가가 운영하는 SHAMC의 경우 지난 3년간 호주 전체 대회 및 NSW주 하모니데이 포스터 및 작사(song writing)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고, 2013년에는 SMAHC출신의 줄리아 정(Year 7)양이 NCYS(National Creative Young Star)장학금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올해 처음 실시된 단편영화(Short film)부문에서도 SHAMC출신인 정예나(Year 5)양이 NSW주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SHAMC는 NSW주정부에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주정부에서 실시한 하모니데이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 작가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다. SHAMC 이름처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보람이 있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 작가는 이번 공모전 선정작인 로고를 연방정부 하모니데이 담당부서에 무료 기증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호주톱신문 제공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